FBI 연수생 클라리스 스타링은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투입됩니다. 이번 사건의 범인은 여성들을 유괴한 후 잔혹하게 살해하는 잔인한 범죄자입니다. 사건 해결을 위해 클라리스는 감옥에 수감된 천재 정신과 의사이자 식인 살인마인 한니발 렉터 박사에게 조언을 구하게 되는데, 그와의 대화를 통해 클라리스는 자신도 모르게 과거의 트라우마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 5개 부문을 수상한 사이코 스릴러 명작으로 손꼽힙니다.

 

 

렉터 박사 역할을 맡은 안소니 홉킨스의 강렬한 연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가만히 상대방의 눈을 응시하며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섬뜩한 느낌을 주어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클라리스의 과거 트라우마를 끄집어내려는 렉터 박사. 하지만 클라리스의 상처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그녀의 마음속에는 평생 양들의 비명이 울려 퍼질 겁니다. 피해자들은 마음 깊숙이 트라우마를 안은 채 결코 나타나지 않고, 침묵 속에 갇혀 있을 것만 같네요.

<あらすじ>

女性を誘拐し皮を剥いで殺害する連続殺害事件の捜査の担当になったFIB訓練生のクラリスが。

彼女に任された任務は9人の患者を惨殺し食べ獄中にいる天才精神科医レクターに捜査の協力を求めることだった。

レクターと話をするうちにクラリスの過去が蘇ってくる。アカデミー賞5部門を受賞したサイコスリラーの名作。

 

<感想>

レクター役を演じたの迫真の演技により、瞬きの数が少なくこちらをジッっと見つめる姿は全てを見透かされている気分になる。

クラリスの抱える過去のトラウマを吐き出させるレクター博士。クラリスのトラウマは消えることなく一生羊たちの悲鳴はなり続けるだろう。被害者たちは深く深く胸の奥にしまいこみその事実を明らかにすることなく沈黙していく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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